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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채플시간에 여러 악기들이 보였다.
까혼과 차임벨을 보니 호기심이 생겼다. 오늘은 누가오는 걸까?


다름아닌 차여울밴드였다.
위대한탄생에 출연했었다고 하는데 도통 오디션 프로그램엔 관심이 없어서 처음보는 사람이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해봤자 군에서 봤던 슈퍼스타k2가 다였다.

차여울씨가 말하길 두번의 도전에 많은걸 엊고 느꼈다고 했다.
자신이 나아가야할 음악의 길은 무엇인가.

저들이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살아간다는것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다음달? 에 싱글앨범이 나온다는데 기대된다. 아참 신곡을 들려줬는데 괸히 연애하고 싶어졌다. 제목은 Love again~

나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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